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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의 새로운 브레이크, i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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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7-11-24 0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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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심 미세먼지 원인으로 자동차의 내연기관을 꼽지만, 브레이크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적다. 그러나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환경청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32%가 도로, 타이어, 브레이크의 마모로 인해 발생하며 이 중 절반은 브레이크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따라서 미세먼지를 더 줄이기 위해서는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브레이크가 필수가 되는 것이다.

 

보쉬의 자회사인 Buderus Guss에서 개발한 새로운 브레이크인 아이디스크(iDisc)는 기존 브레이크 디스크에 비해 미세먼지가 90%까지 감소한다고 한다. 이 브레이크는 기존의 주철 브레이크 디스크를 기반으로 하면서, 표면에 텅스텐 탄화 코팅을 적용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과 동시에 제동 능력 면에서도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와 비슷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또한 코팅을 적용해 일반 디스크 수명의 두 배나 되는 수명을 가지며,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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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가지 문제는 가격으로 아이디스크는 일반 주철 브레이크에 비해 약 3배 비싸다. 물론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에 비하면 3배 저렴하다. 그러나 내마모성 및 부식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미관상으로도 우수하며, 분진이 대량으로 줄기 때문에 휠도 그만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아이디스크는 올해 11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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