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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1, 일본 KEPCO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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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1-21 03: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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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메이커 에너1과 일본 KEPCO(Kyushu Electric Power)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일본 4위의 전력 회사 KEPCO는 전기차의 급속 충전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해 에너1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하는 시스템은 내년 3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목표로 하는 충전 시간은 20분 내 80%의 배터리 충전이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의 충전 여부와 시간이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제반 여건의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에너1은 전기차의 오너도 일반 자동차만큼이나 충전이 손쉬워야 진정한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이번 양해각서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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