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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AR-HU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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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8-10-11 2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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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프로젝션 기술 전문업체인 디지렌즈(DigiLens)와 공동 개발한 자동차 전용 풀 컬러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도파관(waveguide)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방해물인 크기를 줄이는 데 성공하여 초소형 AR(증강현실) HUD를 개발할 수 있었다고 한다. 디지렌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홀로그램 프로젝션’기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

 

HUD가 AR을 기반으로 한 그래픽 기능을 갖추면 직관적으로 운전자를 지원할 수 있고, 도로 상에 가상으로 방향을 표시하거나 주의구간을 정확히 알림으로써 좀 더 쉽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AR 기능을 내장할 필요가 있었고 그동안은 30L에 가까운 크기가 필요했기 때문에 대시보드에 AR-HUD를 적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AR-HUD는 도파관 기술을 적용해 크기를 10L 정도로 줄였고 15° x 5°의 투영 영역(10미터 거리에서 투영했을 때 2.60 x 0.87m)를 갖고 있다. 이 크기면 상당히 많은 차에 적용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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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발한 AR-HUD는 ‘평면 도파관’ 기술을 이용한다. 3개의 평면 도파관을 제작해 이를 겹친 형태로 이를 통해 RGB 색상을 구현한다. 별도의 반사 또는 투영을 위한 거울은 제작하지 않으며 윈드실드에 직접 반사시켜 가상의 이미지를 만든다. 현재 제작된 AR-HUD는 시연용으로 콘티넨탈은 추가 개발을 통해 각 제조사가 HUD에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 등 추가 요구 사항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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