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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M 온스타와 경쟁할 세이프티 커넥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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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1-09 0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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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M 온스타와 경쟁할 세이프티 커넥트 개발

토요타가 GM 온스타와 경쟁할 세이프티 커넥트를 개발했다. GM이 1996년 가을 런칭한 온스타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대부분의 북미 메이커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타의 세이프티 커넥트는 올 여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렉서스에는 엔폼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GM은 북미에 진출한 어큐라와 아우디, 스바루, 폭스바겐에게 온스타를 공급하고 있다.

세이프티 커넥트의 기능은 온스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만약 에어백이 터질 정도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GPS와 휴대폰을 통해 응급 센터와 연락을 취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ACN(Automatic Collision Notification)과 EAB(Emergency Assistance Button), SVL(Stolen Vehicle Location) 등이 있다.

렉서스의 엔폼은 날씨 예보와 길 안내 서비스, 데이터 전송 같은 기능들이 추가된다. 엔폼의 모든 기능은 음성 인식으로 실행 가능하다. 토요타는 신차 구입자에 한해 1년 동안 무료로 세이프티 커넥트와 엔폼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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