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가 2019년 2월 27일, 독일 본사인 프리드리히샤펜에 전동 파워트레인의 테스트 센터를 개설해 연구개발능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테스트 센터는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내연기관 엔진의 주행 테스트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프리드리히샤펜은 ZF의 근거지로 글로벌 연구개발 중핵 거점이다.
 
ZF는 연구소 근무자들을 위한 추가 작업 공간을 만들기 위해 테스트 센터 옆에 사무빌딩을 건설한다.
 
ZF는 자율주행기술을 비롯한 커넥티비티, 전동화는 물론이고 전반적인 부문으로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