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신용카드 할인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오일나우 앱에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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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종합정보 서비스 오일나우 R&D팀은 3월 29일 신용카드의 할인혜택을 분석해 최적의 활용가이드를 알려주는 카드 분석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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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신용카드의 주유할인 혜택을 분석하여, 운전자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가장 주유할인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카드할인의 복잡한 조건을 분석해 할인 받을 수 있는 실제 금액을 숫자로 제공해 직관적이다. 이 날 주유할인혜택을 가진 신용카드 100여 종이 먼저 오픈 되며, 순차적으로 카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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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나우R&D 팀은 약 5만명의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들이 신용카드로 주유할인혜택을 받고 있지만, 카드실적, 주유소 브랜드, 요일 등 복잡한 조건과 제한으로
할인혜택을 최대로 이용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를 기술로 분석하여  최대활용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운전자들이 일일이 카드마다 할인의 조건을 기억할 필요 없이, ​관심 있거나 본인이 소지한 카드를 찜하기만 하면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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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나우 운영팀의 정해경 매니저는"운전자들의 주유패턴을 분석해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일나우만의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됐다" 며 "앞으로도 오일나우의 알고리즘 기술과 30만 여개의 주유기록을 기반으로 운전자를 위한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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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나우는 지난해 5월 출시한 주유소 종합정보 서비스로서, 누적 30만개의 주유기록을 확보하며 성장 중인 스타트업으로, ​현재 최적의 주유소를 확인하고 주유비 지출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