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하이쇼 - ZF, E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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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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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1 18: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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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는 2019 상하이오토쇼에 참가해 다양한 E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ZF는 세계 최대 신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생산 능력 확대 및 새로운 공장 건설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상하이 공장에서 자동 변속기 생산을 시작해왔으며, 최신 '8HP' 8단 자동 변속기 생산도 곧 생산이 시작된다. 또한, 향후 중국에서 EV 파워트레인을 현지 생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생산 준비도 진행 중이다.
ZF는 중국 강소성에 전 세계 위치한 ZF의 32개 공장 중 최대 규모의 스티어링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또한, 중국 상용차 메이커인 포톤(Foton)과 합작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변속기 'TraXon'을 상해 신공장에서 곧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