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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AA - 보쉬, 전동 유모차 어시스트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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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9-09-04 1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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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모차용 전동 어시스트 시스템 'e 스톨러 (e-stroller)'를 최초로 공개한다.

 

e 스톨러는 2개의 저소음 모터, 블루투스 모듈, 스마트 센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된 센서는 유모차의 속도와 가속도 등을 측정하면서 노면을 모니터한다. 오르막에서는 모터가 자동으로 유모차를 미는 힘을 더하고, 내리막 길에서는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건다. 내리막 길에서 만일 부모가 유모차를 놓치는 경우 모터의 브레이크가 구르는 것을 방지하는 브레이크 안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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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울어 진 노면을 가로 지르는 경우에는 구동력을 나눠 경로를 수정한다. 이것은 손으로 아이를 안고 유모차를 미는 경우에도 적용되며, 시스템의 조향 지원 기능이 직진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전용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전동 수준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앱을 통해 배터리 잔량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는 전동 드라이버 등의 보쉬 전동 공구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배터리이다. USB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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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앱을 통해 유모차 도난 방지 알람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모차가 도난당하는 경우 스마트폰에 경고메세지가 표시되며, 유모차의 내장 스피커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주차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e 스톨러는 최대 15km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충전은 약 2시간 반에 완료되며, 이동 중에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일반 유모차처럼 사용할 수 있다. e 스톨러 시스템은 유모차의 핸들에 추가적인 버튼 없이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보쉬는 e 스톨러를 2020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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