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쓰비시 전기, 자동차용 블루레이 플레이어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2-24 07:06:30

본문

미쓰비시 전기, 자동차용 블루레이 플레이어 개발

미쓰비시 전기가 자동차용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를 개발했다. 미쓰비시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자동차용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전체 사이즈는 가정용의 3분에 1에 불과하다. 전장×전폭×전고는 50×178×180mm로 BD-ROM과 BD-R, BD-RE 디스크 방식까지 지원한다.

미쓰비시 전기에 따르면 이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순정 내비게이션과 통합할 수 있다. 사이즈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저장 능력을 1.5배 올렸기 때문이며 금속 파츠를 얇게 만들어 진동에도 강하다. 미쓰비시는 진동을 흡수해 주는 별도의 댐퍼 장치는 없다고 밝혔다. 200km/h 주행 시에도 안정적으로 지상파 TV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이 윈도우 CE를 주로 쓰는 것과는 달리 OS는 리눅스가 적용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