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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유로 F3와 2011년까지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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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2-26 0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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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유로 F3와 2011년까지 연장 계약

금호타이어가 2011년까지 유로 F3 시리즈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 18일(현지 시간) 독일 오펜바흐 유럽 본사에서 유로 F3 조직위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연간 1만개 이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유로 F3에 공급할 예정이며 F3 마스터스와 호주 F3 챔피언십도 동시에 후원한다.

2003년부터 시작된 유로 F3 시리즈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의 유럽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에는 역대 최다인 32대의 머신이 출전하며 20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유로 F3는 F1의 등용문으로도 불린다. 현역 F1 드라이버 중에서도 루이스 해밀턴과 로버트 쿠비차, 세바스티안 베텔, 니코 로즈버그 같은 쟁쟁한 드라이버들이 유로 F3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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