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성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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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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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3-17 13:2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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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최고급 UHP (초고성능, 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 ‘벤투스 S1 evo(Ventus S1 evo)’가 세계적인 자동차잡지 아우토빌트 스포츠카(Auto Bild sportscars)의 성능 테스트에서 뛰어난 점수를 획득,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의 자매지인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는 독일어권 국가를 포함해 아우토 빌트가 발행되는 39개 국가의 스포츠카 잡지 중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스포츠카 전문 잡지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는 최초로 포르쉐 카이맨 S 차량을 이용해 7개사의 타이어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벤투스 S1 evo가 ‘다이나믹스와 완벽한 균형(dynamics and perfect balance)’ 항목에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테스트를 위해 포르쉐 카이맨 S에 장착된 타이어는 튜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19인치 규격(235/35ZR 19–프론트 및 295/30ZR19-리어)이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evo는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 모두에서 성능의 뛰어남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소음’이나 ‘회전저항’ 등 환경 관련 평가에서도 다른 제품을 압도했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제품이 성능과 친환경성을 겸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럽연합(EU)의 새 기준에 따라 ‘소음(pass-by noise)’이나 ‘회전저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그 의의가 크다.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결과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evo의 낮은 회전 저항은 타사 타이어에 비해 3%의 연료 절감 효과를 가능케 한다. 곧, 테스트 차량인 포르쉐 카이맨 S를 기준으로 100km 주행 시 0.29L의 연료 절감 효과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6.9g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차체가 더 큰 911 카레라 S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0.32L의 연료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7.5g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는 트레드의 수명인 25,000km를 기준으로 했을 때, 타이어 1세트당 100유로(약 20만원)의 연료비용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 또한 약 1.9kg 정도 줄어드는 셈이다.
한국타이어 마케팅 담당 이수일 상무는 “한국타이어 대표 제품인 벤투스 S1 evo가 품질, 안전성, 성능 그리고 점점 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친환경성을 비롯한 거의 모든 항목에서 다른 경쟁 제품들을 물리치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같은 결과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술 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라고 밝히면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evo는 럭셔리 프리미엄 스포츠를 지향하는 초고성능 타이어로서, 모든 도로 조건에서 뛰어난 핸들링, 제동력을 발휘한다. 벤투스 S1 evo에 사용된 고분산 실리카 컴파운드는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주고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3D 파도형 직선 그루브는 빗길 주행에서 기존 상품보다 유리한 성능을 제공하며, 직진 또는 회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수막현상에 의한 위험성을 최소화하였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리브형(Rib) 패턴 적용을 통해 뛰어난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V12 evo (Ventus V12 evo) 또한 독일 최고의 럭셔리카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추천 (recommends)”등급을 획득했다.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주행 모두에서 우수한 조종성능 (good controllable driving abilities in both wet and dry conditions)’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회전 저항과 소음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렇듯 한국타이어는 3월 초에 있었던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구테 파르트(Gute Fahrt)의 테스트 결과에 이어,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및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성능 테스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세계적 권위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연이은 쾌거를 달성, 그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아우토빌트 스포츠카’는 최초로 포르쉐 카이맨 S 차량을 이용해 7개사의 타이어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벤투스 S1 evo가 ‘다이나믹스와 완벽한 균형(dynamics and perfect balance)’ 항목에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테스트를 위해 포르쉐 카이맨 S에 장착된 타이어는 튜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19인치 규격(235/35ZR 19–프론트 및 295/30ZR19-리어)이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evo는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 모두에서 성능의 뛰어남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소음’이나 ‘회전저항’ 등 환경 관련 평가에서도 다른 제품을 압도했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제품이 성능과 친환경성을 겸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럽연합(EU)의 새 기준에 따라 ‘소음(pass-by noise)’이나 ‘회전저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그 의의가 크다.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결과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evo의 낮은 회전 저항은 타사 타이어에 비해 3%의 연료 절감 효과를 가능케 한다. 곧, 테스트 차량인 포르쉐 카이맨 S를 기준으로 100km 주행 시 0.29L의 연료 절감 효과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6.9g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차체가 더 큰 911 카레라 S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0.32L의 연료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7.5g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는 트레드의 수명인 25,000km를 기준으로 했을 때, 타이어 1세트당 100유로(약 20만원)의 연료비용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 또한 약 1.9kg 정도 줄어드는 셈이다.
한국타이어 마케팅 담당 이수일 상무는 “한국타이어 대표 제품인 벤투스 S1 evo가 품질, 안전성, 성능 그리고 점점 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친환경성을 비롯한 거의 모든 항목에서 다른 경쟁 제품들을 물리치고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이같은 결과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술 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라고 밝히면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evo는 럭셔리 프리미엄 스포츠를 지향하는 초고성능 타이어로서, 모든 도로 조건에서 뛰어난 핸들링, 제동력을 발휘한다. 벤투스 S1 evo에 사용된 고분산 실리카 컴파운드는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주고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3D 파도형 직선 그루브는 빗길 주행에서 기존 상품보다 유리한 성능을 제공하며, 직진 또는 회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수막현상에 의한 위험성을 최소화하였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리브형(Rib) 패턴 적용을 통해 뛰어난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V12 evo (Ventus V12 evo) 또한 독일 최고의 럭셔리카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추천 (recommends)”등급을 획득했다.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주행 모두에서 우수한 조종성능 (good controllable driving abilities in both wet and dry conditions)’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회전 저항과 소음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렇듯 한국타이어는 3월 초에 있었던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구테 파르트(Gute Fahrt)의 테스트 결과에 이어,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및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성능 테스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세계적 권위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연이은 쾌거를 달성, 그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