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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극한 온도에도 견딜 수 있는 에어 스프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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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13 1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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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20년 8월 11일, 섭씨 영하 40도에서 영상 100도 사이의 온도를 쉽게 견딜 수 있는 슬리브 에어 스프림을 스웨덴의 상용차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장을 선도하는 쇽 업소버 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용 트럭은 서비스 수명 동안 다양한 지역과 기후대를 경험하는 차량은 말할 것도 없고 먼 거리를 주행하는 경우가 많다. 콘티넨탈은 스칸디나비아나 러시아의 겨울 추위뿐만 아니라 스페인, 북아프리카 또는 남부 아시아의 여름 더위에도 운전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유지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HiTemp 솔루션을 개발했다.

 

에어 스프링은 트럭 구성품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한다. 보다 엄격한 배기 가스 표준은 엔진 실을 훨씬 더 가열하여 극도로 뜨거운 작동 조건을 보장한다. 슬리브 에어 스프링의 장점으로는 열 관리가 더 쉬워지고 캡 마운트의 설치 공간을 정의 할 때 제조업체에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강렬한 열 방사로부터 공기 스프링을 보호하기 위해 열 차폐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이로 인해 스프링 기능이 이전 솔루션보다 훨씬 저렴 해진다. 유휴 시간 감소와 수리 비용 감소는 또 다른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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