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발레오, 2050년 까지 탄소중립 달성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08 11:03:26

본문

발레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동시에 2030년까지 목표의 45%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구 온난화가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발레오도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 발레오의 CO2 배출량은 공급 업체의 배출량, 사업 활동, 제품의 최종 용도를 포함한 전체 가치 사슬에서 2019년에 비해 45% 감소 할 전망이다. 또한 발레오는 2050년까지 자사의 모든 사업 활동과 전세계 공급망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제품의 최종 용도를 포함해 유럽에서는 100%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발레오는 저탄소 모빌리티에 기여하기 위한 기술 포트폴리오, 특히 차량의 전동화를 위한 솔루션을 강화한다. 지난 10년 동안 발레오는 CO2 배출량을 절감하는 기술에 10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해 왔다.

발레는 2010년부터 CO2 배출량 삭감을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CO2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제품의 매출이 20배 증가한 약 100억 유로를 기록했다. 발레오는 2030년까지 사업 활동 관련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4억 유로 이상을 투자하고 친환경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및 에너지 소비의 저탄소화 등을 추진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