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그룹, 중장기 비즈니스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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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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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7 14: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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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이 2021년 2월 16 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중기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브리지스톤그룹은 최근 “Continuing to provide social value and customer value as a sustainable company toard 2050”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기 전략은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0 년 12 월기의 연결 최종 손익은 233억 엔의 적자로 2019년 2,401 억엔 흑자에 비해 크게 부진했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2023 년까지 7000 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은 2019년 대비 2023년까지 타이어와 비타이어 사업 매각을 포함해 165개의 기지 중 약 40%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실적이 69년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브리지스톤의 2019 년 타이어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매출액 기준 14.6 %로, 15%인 미쉐린에 이어 2 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