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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 메이커와 공동으로 배터리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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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4-14 07: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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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 메이커와 공동으로 배터리 개발 추진

BASF가 산합 협동으로 배터리 개발을 추진한다. BASF는 BMBF(German Ministry of Education and Research)로부터 2,100만 유로를 지원받아 진보적인 배터리의 개발에 나선다. 여기에는 BASF를 비롯해 폭스바겐과 FII(Fraunhofer Institute Itzehoe) 같은 대학도 포함돼 있다.

BASF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필요한 금속 산화물을 개발하고 있으며 첫 번째 목표는 자동차에 적용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의 안정성이다. 그리고 양극 등 주요 소재의 코스트를 낮추는 것도 목표이며 이 소재의 개발은 BASF와 SGL 카본이, 프토토타입은 폭스바겐 모델에 처음으로 쓰일 예정이다.

2015년까지는 에너지 집적도를 최대 5배까지 높인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BASF가 주도하는 이 개발은 ‘리튬-이온 배터리 LIB 2015 프로젝트’로 불리며 총 18개 업체가 참여하며 총 투자 비용은 6천만 유로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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