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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국 미시간에서 배터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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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4-16 0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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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미국 미시간에서 배터리 생산

LG화학이 자회사 컴팩트 파워와 함께 미국 미시간에서 배터리를 생산한다. 미시간 주는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4개 배터리 회사를 유치했고 여기에 LG화학이 포함돼 있다. LG화학을 비롯한 4개 배터리 회사에게는 1억 달러씩의 세금 면제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미시간 주는 4개 배터리 회사의 생산 설비가 완공되면 6,6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 회사는 LG화학-컴팩트 파워, 존슨 컨트롤-사프트, KD 어드밴스드 배터리 그룹, A123 시스템이다. 이 회사들은 각각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과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LG화학-컴팩트 파워는 GM의 시보레 볼트에 쓰일 리튬-이온전지를 중점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약 2억 달러 이상이 투자되며 3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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