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상하이 모터쇼-비스티온 통합형 콕핏 컨셉트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9-04-22 06:51:24 |
본문
09 상하이 모터쇼-비스티온 통합형 콕핏 컨셉트
비스티온이 상하이모터쇼에 통합형 콕핏 컨셉을 선보였다. 비스티온이 선보인 ACDI(Audio, Climate controls, Driver Information)는 하나의 유닛에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기술이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컨셉트로 기존 시스템과 비교 시 코스트가 적게 들면서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비스티온에 따르면 ACDI는 각기 다른 모델에게도 손쉽게 적용이 가능하고 코스트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하나의 유닛에 다양한 컨트롤 유닛이 통합되면서 디스플레이와 버튼 등을 최적화 할 수 있다는 비스티온의 설명이다.
거기다 각 배선의 길이를 줄일 수 있어 시스템을 훨씬 간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발생한다. 각 파츠들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경량화의 이점도 있다. ACDI는 비스티온과 SAIC가 합작한 YFV(Yanfeng Visteon)가 개발했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의 패널을 적용했으며 빠르면 내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비스티온이 상하이모터쇼에 통합형 콕핏 컨셉을 선보였다. 비스티온이 선보인 ACDI(Audio, Climate controls, Driver Information)는 하나의 유닛에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기술이다.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컨셉트로 기존 시스템과 비교 시 코스트가 적게 들면서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비스티온에 따르면 ACDI는 각기 다른 모델에게도 손쉽게 적용이 가능하고 코스트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하나의 유닛에 다양한 컨트롤 유닛이 통합되면서 디스플레이와 버튼 등을 최적화 할 수 있다는 비스티온의 설명이다.
거기다 각 배선의 길이를 줄일 수 있어 시스템을 훨씬 간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발생한다. 각 파츠들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경량화의 이점도 있다. ACDI는 비스티온과 SAIC가 합작한 YFV(Yanfeng Visteon)가 개발했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의 패널을 적용했으며 빠르면 내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