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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영국에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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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23 08: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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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가 2021년 11월 18일, 영국 중서부 지역에 첨단 엔지니어링 테크니컬 센터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700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센터는 영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 영국 테스트 베드 시설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자율, 전기 및 커넥티드 모빌리티 미래를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설 설계 및 아키텍처는 2040년까지 탄소 중립성을 위한 그룹 지속가능성 전략을 뒷받침한다고 한다.

이 시설은 자율 주행, 사이버 보안, 전자, 제동 및 스티어링 시스템뿐만 아니라 전기 파워트레인 솔루션 및 레이스 엔지니어링과 같은 능동적 및 수동 안전 시스템을 위한 핵심 기술 및 시스템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서보 모터스 설계를 위한 ZF의 글로벌 역량 센터로 지정되어 있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분야에서 ZF는 셜리 지역의 R&D 전문가 수를 늘리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모두 높은 수준의 자율 주행 및 전기 이동성을 활용하는 솔루션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기술 센터는 프로젝트 지원에서 시작 지원에 이르기까지 더 큰 고객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ZF는 포뮬러 E 레이스카를 위해 마히드라 레이싱에 e-파워트레인과 댐퍼를 공급하고 있으며, 같은 날 팀의 시리즈 8 포뮬라 E 레이스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ZF는 영국의 다른 지역에서 많은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영국의 ZF가 현지 및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 및 업계 고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보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차량 및 장비에 대한 기술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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