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중국시장에 디지털 솔루션과 서비스 더욱 강화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22-01-31 19:39:34 |
본문
미쉐린타이어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올 해 중국에서 타이어 외에 더 많은 운송 관련 디지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타이어 및 모빌리티 회사를 표방하고 있는 미쉐린 그룹은 지속 가능한 타이어를 설계하고 생산하는 것 외에도 그룹이 트랙, 거리, 광산, 농장, 지하철 및 비행기와 같은 주요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모빌리티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한 연결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소 모빌리티, 하이엔드 등의 비즈니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중국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한 미쉐린은 중국 시장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고품질 개발 단계에 진입한 만큼 사업 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화를 통해 소비자를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지능형 관리 시스템 및 철도 타이어 관리 플랫폼, 버스 타이어 전체 수명 주기 관리 플랫폼 및 지능형 자체 밀봉 솔루션이 모든 종류의 운송에 대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전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초 중국 상무부는 중국 본토에 대한 해외 직접투자는 2021년 1조1’500억 위안(1,734억8,000만 달러)였으며 실제 사용액은 전년 대비 14.9% 증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