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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음극재 등 원자재 공급망 위한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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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21 17: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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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2년 3월 21일, 두 개의 중국 기업과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합작 회사를 설립하여 차량 내 배터리의 핵심 소재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신에너지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비용을 30~5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은 코발트를 이용한 배터리 소재를 취급하는 화유코발트(浙江華友鈷業)와 니켈 광산에 권리를 보유하고 신에너지차 분야의 자재를 취급하는 칭샨그룹(青山控股集団) 등 두 개 회사와 설립한다. 배터리의 주요 비용인 음극재에 대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니켈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에서는 배터리 재료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중국 광시 좡어 자치구에서는 두 회사가 합작투자를 통해 음극재와 원자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합작 투자에 의해 생산된 재료는 중국 합작 투자에 의해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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