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키오시아 자동차용 UFS 버전 3.1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소자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31 13:17:13

본문

메모리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자동차용 범용 플래시 메모리(UFS)[1] 버전 3.1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소자 신제품의 샘플 출하[2]를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신제품은 키오시아의 빅스 플래시(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하며 64GB~512GB 용량으로 출시된다. 또 날로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요건을 지원함으로써 운전자 경험을 더욱 향상한다.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3]이 점점 정교해지면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스토리지 요건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범용 플래시 메모리는 이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우수한 성능과 밀도 요건을 뒷받침하기에 적합하다. 이번에 나온 메모리 소자는 폭넓은 온도 범위(-40°C to +105°C)를 지원하고 AEC[4] Q100 등급II 요건을 충족하며 점점 복잡해지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되는 신뢰성을 더욱 강화했다.

 

자동차용 UFS 3.1 소자의 순차 읽기 및 쓰기 성능은 이전 세대 소자[5]보다 각각 2배, 6배로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성능 향상으로 시스템 기동과 OTA(Over-the-Air) 방식의 업데이트가 더욱 빨라졌다.

 

키오시아는 플래시 메모리와 SSD 등의 개발·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업체다. 2017년 4월 키오시아의 전신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가 1987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도시바(Toshiba Corporation)에서 분사했다. 키오시아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 지평을 확장하는 첨단 메모리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를 개척한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BiCS 플래시(BiCS FLASH)는 첨단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저장소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