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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슬로바키아 신규 공장에서 성장하는 ADAS 및 전동화 시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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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22 1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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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가 슬로바키아 케흐네쯔(Kechnec) 지역에 신규 공장을 오픈하면서, ADAS 및 전동화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본 신규 공장에서는 2개의 유럽 OEM과 새로운 글로벌 진입 업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약 7,000평 규모의 본 공장은 초기에 100여명의 직원 고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그나는 이 곳에서 회사의 가장 혁신적인 레벨 2 ADAS 솔루션과 전기차 시장을 위한 기술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마그나가 최근 발표한 통합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에 들어가는 최첨단 전방 카메라 모듈과 실내 카메라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전기차에 사용되는 인버터용 전자 제어 장치를 생산할 예정이다.

마그나 일렉트로닉스의 샤라스 레디(Sharath Reddy) 수석 부사장은 “본 신규 공장은 차량의 전동화와 자율 주행 기능을 위한 마그나의 지속적인 노력을 지원하는 데에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케흐네쯔 지역엔 숙련된 인재들이 많이 있으며 근처의 다른 마그나 공장들 과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물류에 이점이 있는 등, 유럽에서 우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입니다.” 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케흐네쯔 공장은 슬로바키아의 5번째 마그나 공장이며, 현재 관리자, 엔지니어, 오퍼레이터 등 다양한 포지션을 고용 중에 있다.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2027년까지 최대 600명의 직원들을 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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