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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에너지 세이버, 작년 이후 6,670만 리터의 연료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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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08 0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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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에너지 세이버, 작년 이후 6,670만 리터의 연료 절감 효과

미쉐린이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로 1년 반 만에 6,670만 리터의 연료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이는 CO2 배출량이 13만 1천 톤 줄어든 것이다. 미쉐린의 에너지 세이버 타이어는 작년 초 유럽에 런칭된 이래 지금까지 2,300만개가 팔려나갔다.

에너지 세이버는 구름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연비 개선은 곧 CO2가 줄어드는 것과 동일하다. 13만 1천 톤의 CO2 절감 효과는 일년 동안 7만 3천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양과 맞먹는 것이다. 또 작년 5월에는 상용차를 위해 315/70R 22.5 사이즈의 에너지 세이버그린을 선보이기도 했다. 에너지 세이버그린은 출시 이후 110만 리터의 연료와 3천톤의 CO2를 절약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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