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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K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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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22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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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K 2022'에 참가해 '전기이동성'과 '지속가능성'을 핵심 주제로 플라스틱 산업을 위한 신소재, 최신 공정 및 기술을 선보인다.

랑세스는 올해 K 2022에서 700제곱미터 면적의 부스를 마련하고 ‘품질이 답이다(Quality Works)’ 테마로 고성능 플라스틱, 난연제, 착색제, 우레탄 등 신소재 및 기술을 전시한다.

랑세스 경영이사회 임원인 허버트 핑크 박사(Dr. Hubert Fink)는 “랑세스는 글로벌 경제와 가치사슬(밸류체인)이 보다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소발자국이 적고 자원과 기후를 보존하며, 보다 지속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랑세스는 지속가능성 및 경량화 솔루션을 중점으로 e-모빌리티 및 배터리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와 경량구조부품 컨셉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테펙스(Tepex)' 브랜드의 연속섬유 강화 복합소재 기반 승용차용 배터리 및 경량 구조 부품 등이 대표 전시품이다. 

재활용 원자재나 바이오 원료 기반의 지속가능한 소재도 선보인다. 아마 섬유와 폴리유산으로 만든 테펙스 복합소재를 비롯, 친환경 사이클로헥산 등 80% 이상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폴리아미드 6 (PA6) 기반의 테펙스 등 다양한 스콥블루(ScopeBlue) 제품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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