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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자동차 튜닝 업체 리버티워크코리아, 16일 개막 ‘2022 오토살롱위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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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08 09: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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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워크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리버티워크(LBWK)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불리고 있으며 다채롭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튜닝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버티워크의 한국 지사인 ‘리버티워크코리아’와 자매 회사인 ‘오토부티크포쉬’가 공동 참가해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등 슈퍼카 및 튜닝카를 다채롭게 전시한다 

리버티워크코리아 부스에서는 자사 시그니처 바디킷을 장착한 1호 차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포함하여 △우라칸 리버티워크 풀 바디킷 △페라리 에프430 리버티워크 풀 바디킷을 선보인다.

또한 오토부티크 포쉬 부스에서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트 s63 amg △멕라렌 720s 볼스테이너 바디킷(Body kit) △험마 H2(오디오 풀 튜닝)를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국내 진출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전시회 이후 ‘오토부티크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 내에 오프라인 매장도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오토부티크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는 경기도 안성에 약 8,177㎡(약 2500평) 규모의 튜닝카 매니아들을 위한 테마파크로, 오프라인 매장은 리버티워크의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 식음료와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나아가 향후 국내외 명품 업체와의 협업 및 제휴도 진행할 예정이다.

리버티워크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튜닝 문화를 선도하는 리버티워크코리아가 2022 오토살롱위크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국내 튜닝 시장에서 새로운 튜닝 문화를 리드하고 튜닝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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