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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독일 모터쇼 IAA서 전동화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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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14 09: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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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가 다가오는 독일 하노버 상용차 모터쇼(IAA 2022)에 참가하여 ‘Power of Magna’ 부스에서 최신 전기차 혁신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그나는 상용차 산업의 전동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IAA는 모빌리티, 운송 및 물류 분야의 세계 최고 무역 박람회로써, 2022년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마그나 유럽 & 아시아 사장인 군터 압팔터(Günther Apfalter)는 “마그나의 고유한 전문성을 통해 우리는 일반적인 승용차를 뛰어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 상용차 시장이 보다 전동화 될 필요성 및 전반적인 이익은 무척 큽니다. 우리는 마그나가 이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조 전문성을 지닌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인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 IAA 부스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유럽에서 최초로 마그나의 EtelligentForce 기술을 공개한다는 점이다. 본 기술은 첨단 배터리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스템으로써 탑재하중이나 견인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등 경상용차의 모든 원천 기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두 개의 전동 드라이브를 제어하는 지능형 운영 전략을 통해 전면에는 eDS Mid+, 후방에는 eDS eBeam이 위치하며 둘 다 차세대 전동 드라이브 기술을 갖추고 있다. 본 시스템은 특히 유럽형 밴과 적재량이 많은 경상용차 등에 적합하다.

부스 방문객들은 다음을 포함한 추가적인 지속 가능성 혁신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다:
• 다양한 차량 세그먼트에 맞게 확장 가능한 디자인의 강철, 알루미늄 및 복합 재료 구성의 배터리 케이스 에너지 저장 시스템
• 기존 부품 개수 대량 감소를 달성한 열가소성 및 재생가능한 리프트게이트 시스템
• 마그나가 직접 엔지니어링한 순수 전기 공항 소방차 ‘PANTHER’

IAA 쇼는 2022년 9월 19일 미디어 및 기자들에게 선 공개되고 9월 20일부터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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