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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2009 中 장춘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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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7-20 1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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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2009 中 장춘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

- 7/15~26까지 중국 동북지역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로 해외 공략 강화

- 한화L&C, 세계 1위의 자동차 외장재 GMT(섬유강화복합소재) 공급 기업으로

다양한 첨단 자동차 부품 소재 선보이며 현지 부품 공급 확대의 발판 마련

건축자재 및 부품산업 기업인 한화L&C(대표이사 최웅진, www.hlcc.co.kr)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장춘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동북지역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2009 장춘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중국 장춘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The 7th China ChangChun International Automobile Fair)는 중국의 자동차 공업도시인 장춘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여 개국의 약 300여 개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L&C는 66㎡(약 2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자동차의 첨단 부품 소재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한화L&C는 GMT 소재의 글로벌 1위 업체로 ▲자동차의 언더커버와 범퍼빔 등에 쓰이는 GMT뿐 아니라 ▲가볍고 강한 자동차용 내장재인 SuperLite, ▲자동차 인테리어 부품의 포장재로 사용되며 제품의 안정성 향상 및 부피 소형화에 장점이 있는 EPP 등 자동차부품 소재를 전시하여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L&C는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GM 등 글로벌 기업의 중국 현지생산 법인, 중국을 대표하는 로컬 메이커 등에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중국 시장 내 자동차부품 공급 규모를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자동차업계 판도 변화로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 구매처가 다변화되면서 시장 경쟁력을 갖춘 국내 부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성장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는 현재 세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GMT와 Superlite뿐만 아니라 자동차 경량화 소재 부문에서도 국내는 물론 세계 자동차 부품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자동차부품 리딩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참고 용어

* GMT (Glass fiber Mat reinforced Thermoplastics, 섬유강화복합소재)

* SuperLite (LWRT, Low Weight Reinforced Thermoplastics, 경량강화복합소재)

* EPP (Expanded Polypropylene, 발포폴리프로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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