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N 드라이브라인, 새 카운터트랙 CVJ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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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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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21 0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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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N 드라이브라인, 새 카운터트랙 CVJ 개발
GKN 드라이브라인이 카운터트랙 기술의 CVJ(Constant Velocity Joint)를 개발했다. CVJ는 드라이브라인의 저항을 줄여 연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로 앞바퀴굴림은 물론 4WD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GKN에 따르면 새 CVJ는 액슬 샤프트의 끝에 장착이 된다. 대부분의 앞바퀴굴림 차들은 2개씩의 드라이브샤프트가 적용되고 일부 SUV들은 7개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SUV에 적용 시 더 좋은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형급 앞바퀴굴림 기준으로 CVJ 적용 시 연비는 0.09km/L, CO2 배출량은 1g/km이 줄어든다. 반면 SUV는 CO2 배출량이 3g/km이나 감소한다.
거기다 무게도 기존의 제품 보다 29% 가벼워 앞바퀴굴림 중형차의 경우 4kg의 경량화 효과도 있다. 양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되며 총 38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다. GKN은 내년부터 카운터트랙 CVJ를 연 3백만 개씩 생산할 계획이다.
GKN 드라이브라인이 카운터트랙 기술의 CVJ(Constant Velocity Joint)를 개발했다. CVJ는 드라이브라인의 저항을 줄여 연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기술로 앞바퀴굴림은 물론 4WD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GKN에 따르면 새 CVJ는 액슬 샤프트의 끝에 장착이 된다. 대부분의 앞바퀴굴림 차들은 2개씩의 드라이브샤프트가 적용되고 일부 SUV들은 7개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SUV에 적용 시 더 좋은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형급 앞바퀴굴림 기준으로 CVJ 적용 시 연비는 0.09km/L, CO2 배출량은 1g/km이 줄어든다. 반면 SUV는 CO2 배출량이 3g/km이나 감소한다.
거기다 무게도 기존의 제품 보다 29% 가벼워 앞바퀴굴림 중형차의 경우 4kg의 경량화 효과도 있다. 양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되며 총 38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다. GKN은 내년부터 카운터트랙 CVJ를 연 3백만 개씩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