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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마쓰다 i-스톱에 새 납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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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21 07: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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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마쓰다 i-스톱에 새 납 배터리 공급

파나소닉이 마쓰다의 스톱-스타트 시스템 i-스톱에 새 납 배터리(N55)를 공급한다. 새 배터리는 스톱-스타트 시스템의 특성에 맞게 개발된 것으로 잦은 엔진 온오프에도 오랜 내구성을 자랑한다. 파나소닉은 새 분리막을 적용해 내부 저항을 줄이면서 충전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2015년까지 1백만 대의 스톱-스타트 차량에 적용 가능한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마쓰다는 올해부터 내수형 액셀러와 비안테에 i-스톱을 적용하고 있다. i-스톱이 적용된 비안 20S의 경우 일본의 10-15 기준으로 연비가 7% 상승한다. 또 재시동(자동변속기)에 걸리는 시간도 0.35초로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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