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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전 크라이슬러 본사 부지에서 시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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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23 06: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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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전 크라이슬러 본사 부지에서 시트 생산

마그나가 전 크라이슬러의 본사에서 시트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북미 최대의 부품 회사 마그나는 미시건 주로부터 450만 달러의 세금 면제 혜택을 받아 자동차용 시트 공장을 설립한다. 마그나는 새 공장 준공과 함께 4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마그나의 새 공장은 미시건 주의 하이랜드 파크로, 이곳은 크라이슬러의 이전 본사가 있었던 장소이다. 크라이슬러는 지난 1992년 본사를 하이랜드 파크에서 현재의 오번 힐스로 옮긴바 있다. 생산은 내년 5월부터 시작되며 GM과 크라이슬러에게 전체 시트 시트템을 공급하게 된다. 마그나는 작년 23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된 100대 부품 회사 리스트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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