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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진 파이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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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24 06: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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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진 파이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개발

일본의 테이진 파이버가 재활용 소재로 만든 폴리에스테르를 개발했다. 이 폴리에스테르는 타이어의 핵심 소재로 일반 래디얼 제품에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코드가 주로 쓰이고 있다. 테이진이 개발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는 에코 서클 파이버로 불린다.

테이진의 에코 서클 파이버는 토요 타이어의 프로세스 Ne에 가장 먼저 쓰였다. 프로세스 Ne는 승용차를 위한 타이어로 일본에는 작년 말, 유럽에는 올해 상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테이진은 세계 최초로 화학적인 재활용 기술을 이용해 품질이 좋은 폴리에스테르 타이어 코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테이진의 에코 서클 파이버는 차후 다른 타이어 회사에도 공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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