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새 수성 페인팅 글로벌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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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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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8-11 07: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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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새 수성 페인팅 글로벌 런칭
포드가 새 수성 페인팅을 글로벌 런칭한다. 포드는 인도와 루마니아, 멕시코, 중국에 수성 도색 설비를 런칭했으며 차후 미국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새 수성 페인팅은 공정을 간소화해 에너지의 소비를 줄인 게 특징이며 유해 물질도 줄어들었다.
포드의 새 수성 페인팅은 현재의 수인성 방식 보다 유해 물질이 줄어든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거기다 자동화 공정을 도입해 3중 레이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도색 공정 시간이 20~25%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포드는 공정 시간 단축으로 인해 현재의 수인성 보다 연간 CO2 배출량이 6천 톤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 VOC(Volatile Organic Compounds)의 발생도 5% 감소했다.
포드가 새 수성 페인팅을 글로벌 런칭한다. 포드는 인도와 루마니아, 멕시코, 중국에 수성 도색 설비를 런칭했으며 차후 미국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새 수성 페인팅은 공정을 간소화해 에너지의 소비를 줄인 게 특징이며 유해 물질도 줄어들었다.
포드의 새 수성 페인팅은 현재의 수인성 방식 보다 유해 물질이 줄어든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거기다 자동화 공정을 도입해 3중 레이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도색 공정 시간이 20~25%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포드는 공정 시간 단축으로 인해 현재의 수인성 보다 연간 CO2 배출량이 6천 톤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 VOC(Volatile Organic Compounds)의 발생도 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