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2011년 새 에어컨 냉매 R-1234y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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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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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4 00: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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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도 새 에어컨 냉매를 개발 중이다. 델파이는 2011년에 맞춰 새 친환경 에어컨 냉매 R-1234y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니웰 등이 개발하고 있는 1234yf는 지구온난화 지수 GWP(Global Warming Potential)가 4에 불과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R-134a의 1,430 보다 월등히 낮다.
EU는 2011년부터 판매되는 신차 에어컨 냉매의 GWP를 150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R-134a로는 도저히 맞출 수 없어 R-1234yf 같은 대체 냉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니웰의 경우 듀폰과 함께 HFO-1234yf를 개발하고 있다. R-1234yf는 미국 EPA와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JAMA(Jap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 등의 단체가 기술적 규정에 합의한바 있다.
EU는 2011년부터 판매되는 신차 에어컨 냉매의 GWP를 150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R-134a로는 도저히 맞출 수 없어 R-1234yf 같은 대체 냉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니웰의 경우 듀폰과 함께 HFO-1234yf를 개발하고 있다. R-1234yf는 미국 EPA와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JAMA(Jap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 등의 단체가 기술적 규정에 합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