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이사 주영섭 사장, www.hyundaiAUTONET.com)이,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에서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화합•단결•전진’의 기치를 내건 이번 체육대회는 통합법인 현대오토넷의 출범 2년째를 맞이하여 즐겁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2010년 자동차 전자전장의 글로벌 리더’의 비전 달성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회식에 앞서 주영섭 사장과 이승현 노조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입장하고 전 임직원과 가족들이 4개팀(화합, 단결, 도전, 미래)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벌이면서 회사와 노조, 임직원 상호, 회사와 가족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주영섭 사장은 개회식에서 “지난해 2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우리는 화합을 통해 서로 다른 조직문화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으며 자동차 전자전장의 글로벌 리더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평가하고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더 즐겁고 활기차게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하자”고 말했다. 주영섭 사장은 또 직원들이 회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대오토넷은, 지난해 2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순수한 열정을 끌어내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여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각종 스포츠 행사와 산행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이번 체육대회에 앞서 1월과 3월에 지리산과 만뢰산(충북 진천)을 다녀왔고, 4월에는 이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