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타이어기업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9월23(수)~24일(목) 양일에 걸쳐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드 베란트, 이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공동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충북 제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제천 전용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자사의 타이어 기술팀을 현장에 파견해, 타이어의 외부 손상 점검에서부터 공기압과 마모도 측정, 휠얼라이먼트 확인까지 타이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해준다. 또한 기술팀은 타이어 수명을 높이고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타이어 관리 방법을 운전자들에게 전수해준다.

더불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최고의 명성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과 이대식 대리는 “타이어 정기점검은 차량 운행비용을 절약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에게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은 필수사항이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로부터 타이어를 무상으로 점검 받는 것은 물론이고 타이어 유지 관리의 노하우를 습득하여 안전성과 경제성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은 지난 5월 대전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타이어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사고 발생을 줄이고 경제적인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리지스톤 본사 (전화: 02-3210-2486), 메르세데스-벤츠 제천 전용 서비스센터 (전화: 043-653-89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