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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철강업계, 차체 경량화를 위한 상세 설계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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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9-24 0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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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철강업계, 차체 경량화를 위한 상세 설계에 착수

세계 철강업계가 차세대 친환경 차량용 새로운 강재의 사양을 결정했다. 신닛테츠, JFE스틸 등 일본업체들을 비롯하여 아르셀로 미탈, 포스코, US스틸 등 전세계 16개 철강업체들이 2008년에 시작된 차세대 강제 차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량 차체의 상세 설계에 착수했다.

철강업계는 새로운 차제 구조를 2010년 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장강도 1,500 메가 파스칼급 초고장력 강판 등의 사용을 통한 30% 차체 경량화 및 CO2 배출량 시산 등을 통해 철강재 소재의 우위성 확립 등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5∼2020년에 실용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소형차(EV 및 전기동력 주행 거리 20㎞ PHV) 및 중형차(전기동력 주행 거리 40㎞ PHV와 연료전지차) 차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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