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올해 F1 드라이버 연봉 총액은 1억 3천만 달러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1-11 01:09:46

본문

올해 F1 드라이버의 연봉 총액이 1억 3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위권과 하위권의 드라이버 연봉 차이는 대단히 크다. 아라비안비즈니스닷컴에 따르면 키미 라이코넨의 올해 연봉은 4,500만 달러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연봉 총액의 35%에 달하는 것이다.

작년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맥라렌과 5년 계약을 맺으면서 전체 2위에 해당하는 1,8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내년부터 페라리에서 뛰게 되는 페르난도 알론소는 1,500만 달러로 이는 연봉 삭감에 합의한 것이다.

작년에 1,200만 달러를 받았던 젠슨 버튼은 혼다가 철수하면서 5백만 달러로 연봉이 크게 깍인 상태이다. 반면 팀 메이트인 루벤스 바리첼로는 단 1백만 달러에 불과해 신인과 비슷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드리안 수틸과 카즈키 나카지마, 리우찌, 그로장은 연봉이 없다.

2009 F1 드라이버 연봉

1 키미 라이코넨 - 4,500만 달러
2 루이스 해밀턴 - 1,800만 달러
3 페르난도 알론소 - 1,500만 달러
4 니코 로즈버그 - 850만 달러
5 펠리페 마싸 - 800만 달러
6 야르노 트룰리 - 650만 달러
7 세바스탼 베텔 - 600만 달러
8 마크 웨버 - 550만 달러
9 젠슨 버튼 - 500만 달러
10 로버트 쿠비차 - 450만 달러
11 헤이키 코발라이넨 - 350만 달러
12 닉 하이드펠트 - 280만 달러
13 지안카를로 피지켈라 - 150만 달러
14 세바스챤 부에미 - 150만 달러
15 루벤스 바리첼로 - 100만 달러
16 하이메 알구수에수아리 - 50만 달러
17 아드리안 수틸 - 0
18 카즈키 나카지마 - 0
19 비안토니오 리우찌 - 0
20 로만 그로장 -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