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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최종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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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11-11 1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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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 홍종만, www.nexentire.com)가 4년간 후원해 온 RV 온로드 레이싱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의 2009 시즌 최종전이 열릴 예정이다.

RV 온로드 레이싱 프로모터 HASF(대표: 김기혁, www.hasf.co.kr)는 오는 11월 15일 태백레이싱파크에서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최종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국내 굴지의 타이어업체 넥센타이어가 4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해 온 국내 유일의 정통 RV 레이싱으로 알려진 경기다. 또한, 매 회마다 많은 경주차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1회성 이벤트가 아닌 국내 정규 모터스포츠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누구나 즐기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이라는 테마에 맞춰 소정의 교육과 안전장치만 갖추면 직접 참가 가능한 아마추어 클래스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프로 클래스가 혼재해 ‘레이싱의 대중화’를 이루었으며 RV의 특성상 가족 단위로 경기장을 찾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는 11월 15일 열리는 최종전의 경우 각 클래스의 최종 우승자가 배출됨과 동시에 2009 시즌 챔피언이 확정되는 경기로 마지막 라운드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 최제곤 상무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국내 모터스포츠를 발전시키겠다는 열정으로 경기를 후원해 왔다. 넥센타이어를 믿고 경기에 참가해 준 선수와 관람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에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HASF 김기혁 대표는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든든한 타이틀 스폰서와 질주의 열정을 가진 선수, 새로운 즐거움을 원하는 관객이 모두 함께 만들어나간 경기다.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었지만 늘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최종전의 특별한 재미를 모두에게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은 이번 최종전 이후 스토브리그에 들어가며 시즌 포인트를 합산해 시즌 챔프를 시상하는 ‘2009 종합 시상식’을 끝으로 다사다난했던 2009 시즌을 마무리한다. 오는 11월 15일 열릴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최종전에 대한 참가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ASF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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