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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라이코넨, 맥라렌 이적설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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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9-22 07: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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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라이코넨, 맥라렌 이적설 터져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맥라렌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터졌다. 라이코넨은 알론소와 함께 내년 시즌 거취가 가장 모호한 드라이버이다. 맥라렌을 떠나 페라리로 이적한 첫 해 극적으로 챔피언십을 거머쥐었지만 작년과 올해에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영국의 미러지에 따르면 라이코넨은 맥라렌과의 계약에 거의 근접했다. 라이코넨은 페라리와 계약이 1년 더 남았지만 성적이 부진한 헤이키 코발라이넨을 대신해 맥라렌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4,900만 달러에 이르는 라이코넨의 연봉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

맥라렌은 코발라이넨을 방출하고 윌리엄스의 니코 로즈버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시 됐다. 만약 라이코넨이 맥라렌으로 오게 될 경우 로즈버그는 브런 GP로 옮길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벤츠는 엔진을 공급하는 맥라렌에 자국 드라이버 기용을 원했지만 브런 GP가 인수가 가시화 되면서 생각을 달리 하고 있다는 예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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