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 엔진 동결에 이어 출력 평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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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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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23 06:5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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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엔진 동결에 이어 출력 평준화 추진
FIA가 엔진 동결에 이어 출력의 평준화도 추진하다. 현재 F1 머신의 엔진은 V8 2.4리터 배기량으로 정해져 있지만 각 제조사마다 출력은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출력의 차이가 발생한다. 지난 이태리 GP만 해도 상위 6대 중 4대가 벤츠 엔진을 사용한 머신이었다.
FIA는 WMSC(World Motor Sport Council) 미팅에서 내년부터 시즌 중 엔진 업데이트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엔진 출력에 따른 머신 성능의 차이를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의도이다. 여기에는 각 팀들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레드 불이나 페라리가 등도 벤츠 엔진의 독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FIA가 엔진 동결에 이어 출력의 평준화도 추진하다. 현재 F1 머신의 엔진은 V8 2.4리터 배기량으로 정해져 있지만 각 제조사마다 출력은 조금씩 다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출력의 차이가 발생한다. 지난 이태리 GP만 해도 상위 6대 중 4대가 벤츠 엔진을 사용한 머신이었다.
FIA는 WMSC(World Motor Sport Council) 미팅에서 내년부터 시즌 중 엔진 업데이트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엔진 출력에 따른 머신 성능의 차이를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의도이다. 여기에는 각 팀들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레드 불이나 페라리가 등도 벤츠 엔진의 독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