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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버튼의 베이론, 104만 유로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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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8-17 0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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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버튼의 베이론, 104만 유로에 팔린다

올 시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젠슨 버튼의 부가티 베이론이 104만 유로에 팔린다. 젠슨 버튼은 오토 트레이더에 그의 베이론을 매물로 내놨다. 가격은 104만 유로로 신차와 크게 차이 없으며 주행 거리는 2,400km에 불과하다.

버튼은 이번에 내놓은 베이론 이외에도 벤츠 C63 AMG와 CLK DTM AMG, 엔초 페라리, 아우디 RS6, BMW M5 등을 소유하고 있다. 또 이전에는 페라리 F430 스파이더와 360, 550 마라넬로, 포드 GT, 포르쉐 카레라 GT를 소유하기도 했다.

F1 드라이버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는 만큼 소유하는 차도 화려하다. 반면 제조사 팀 드라이버의 경우 해당 메이커의 차를 타는 경우도 흔하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르노 메간 쿠페와 르노스포트 클리오 197을 소유하고 있으며 맥라렌 시절에는 벤츠 SLR 맥라렌을 구입하기도 했다. 피지켈라도 르노 재직 시절에는 벨 사티스를 공식 석상에 타고 다녔다.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GL과 SLR 맥라렌, C63 AMG, 스마트 로드스터 브라부스 등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가 모두 다임러의 모델이다. 또 2번의 챔피언십을 더 차지할 경우 론 데니스로부터 F1 LM을 선물받기로 했다. 페라리 팀의 펠리페 마싸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키미 라이코넨은 마커스 왈츠의 바이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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