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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마싸, “브라질 GP에서 컴백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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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8-20 0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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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마싸, “브라질 GP에서 컴백이 목표”

페라리의 펠리페 마싸가 브라질 GP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헝가리 GP에서 두개골 골절 사고를 당한 마싸는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면서 10월 18일에 열리는 브라질 GP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 마싸는 브라질 TV 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홈경기에서는 다시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마싸의 사고 초기만 해도 선수 생명까지 위협 받을 정도라는 진단이 나왔었다. 마싸는 250km/h 이상의 속도에서 스프링 조각에 헬멧을 강타 당했지만 실신하는 와중에서도 브레이크를 밟아 타이어 벽에 부딪쳤을 때의 속도는 100km/h로 줄어있었다. 한편 다시 경기를 나서기 전에는 시력 체크도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마싸의 왼쪽 눈은 실명될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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