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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F1, 트룰리와 코발라이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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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2-15 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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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F1, 트룰리와 코발라이넨 영입

로터스 F1 팀이 야르노 트룰리와 헤이키 코발라이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트룰리는 토요타 팀이 철수했고, 코발라이넨은 젠슨 버튼이 맥라렌으로 이적하면서 새 팀을 구하는 처지였다. 로터스 F1의 테스트 드라이버로는 말레이시아의 파이루즈 파우찌가 맡게 된다.

트룰리는 지난 5년 동안 토요타 팀에서 활약했고 모나코 GP에서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올해 35세의 트룰리는 로터스가 F1 경력의 마지막이라는 각오이다. 1997년 미나르디 팀으로 F1에 데뷔해 알론소와 함께 르노의 전성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코발라이넨은 2006년 르노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데뷔했으며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맥라렌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맥라렌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친 게 사실이다. 코발라이넨은 작년의 헝가리 GP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파우찌는 2007년 스파이커의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았고 이후 GP2 시리즈와 르노 월드 시리즈에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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