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WRC, 올 시즌 5번째 원투 피니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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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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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8 05:5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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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WRC, 올 시즌 5번째 원투 피니시 달성
세바스티앙 로브가 핀란드 랠리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핀란드 랠리 우승으로 시트로엥 WRC 팀은 올 시즌에만 5번째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로브와 시트로엥 팀은 올 시즌에도 양대 타이틀 석권이 확실시 되고 있다.
로브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고 팀 동료인 미코 히르보넨보다 5초 앞서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미코 히르보넨은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15분 17초의 베스트 타임을 기록했으며 평균 속도는 129.54km/h로 2004년의 페테르 솔베르그의 기록을 깨트렸다.
세바스티앙 로브가 핀란드 랠리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핀란드 랠리 우승으로 시트로엥 WRC 팀은 올 시즌에만 5번째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로브와 시트로엥 팀은 올 시즌에도 양대 타이틀 석권이 확실시 되고 있다.
로브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고 팀 동료인 미코 히르보넨보다 5초 앞서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미코 히르보넨은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15분 17초의 베스트 타임을 기록했으며 평균 속도는 129.54km/h로 2004년의 페테르 솔베르그의 기록을 깨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