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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세브링 12시 원투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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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3-19 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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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세브링 12시 원투 피니시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가 미국 세브링 12시 레이스에서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세브링 12시에서 하이브리드 레이스카가 우승한 것은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가 처음이다. 두 대의 R18 e-트론 콰트로는 초반부터 선두에 나섰고 경기 내내 선두를 뺏기지 않았다.

원투 피니시를 차지한 두 대의 R18 e-트론 콰트로의 차이는 7.679초에 불과했다. 두 대는 20번이나 선두를 주고 받을만큼 각축전을 펼쳤다. 3위를 차지한 롤라 토요타는 2위보다 5랩을 뒤졌다. 아우디는 세브링에서 11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이중 8번은 원투 피니시였다.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많은 24회이 포디움을 차지했다. 폴 포지션은 10회로 1952년 세브링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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