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로브, 토로 로쏘 단발 출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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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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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27 06: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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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로브, 토로 로쏘 단발 출전 전망
시트로엥의 세바스티엔 로브가 토로 로쏘 F1 머신을 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브는 올 시즌 F1 최종전인 아부다비 GP에서 토로 로쏘 소속으로 경기에 출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르데를 퇴출한 토로 로쏘는 부에미와 알구수에수아리로 드라이버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역대 최고의 랠리 드라이버로 평가 받는 로브는 예전부터 F1 이적설이 계속 나왔었다. 하지만 35살이라는 나이와 적응의 문제 때문에 F1으로 갈아타는 것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거기다 내년까지는 WRC에 잔류하겠다고 밝혀 아부다비 GP 출전은 단발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시트로엥의 세바스티엔 로브가 토로 로쏘 F1 머신을 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브는 올 시즌 F1 최종전인 아부다비 GP에서 토로 로쏘 소속으로 경기에 출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르데를 퇴출한 토로 로쏘는 부에미와 알구수에수아리로 드라이버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역대 최고의 랠리 드라이버로 평가 받는 로브는 예전부터 F1 이적설이 계속 나왔었다. 하지만 35살이라는 나이와 적응의 문제 때문에 F1으로 갈아타는 것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거기다 내년까지는 WRC에 잔류하겠다고 밝혀 아부다비 GP 출전은 단발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