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과 포드, WRC 잔류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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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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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31 01: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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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과 포드가 WRC 잔류 의사를 다시 한 번 밝혔다. WRC는 90년대까지와는 달리 제조사 팀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한 상태이며 시트로엥의 독주로 인해 인기 자체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현재 제조사 팀은 시트로엥과 포드 단 두 팀뿐이다.
시트로엥과 포드는 최소 2011년까지는 WRC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포드는 J.M 라트발라와 미코 히르보넨, 시트로엥은 세바스티엥 로브와 다니 소르도로 드라이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다. 두 팀 모두 모회사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브는 한때 F1 진출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WRC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 시트로엥과의 계약은 올해 말까지지만 조만간 내후년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로브는 전무후무한 WRC 5연패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올해는 6연패도 확실시 되고 있다.
시트로엥과 포드는 최소 2011년까지는 WRC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포드는 J.M 라트발라와 미코 히르보넨, 시트로엥은 세바스티엥 로브와 다니 소르도로 드라이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다. 두 팀 모두 모회사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브는 한때 F1 진출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WRC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 시트로엥과의 계약은 올해 말까지지만 조만간 내후년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로브는 전무후무한 WRC 5연패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올해는 6연패도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