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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F1 팀, 시트로엥의 로브에게 공식 영입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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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8-28 0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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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F1 팀, 시트로엥의 로브에게 공식 영입 제의

내년부터 F1에 진출하는 USF1 팀이 시트로엥의 로브에게 공식적으로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WRC에서 뛰고 있는 로브는 그동안 테스트 등을 통해 F1 진출을 타진한 적은 있지만 팀으로부터 공식 제의가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SF1 팀의 사장 피터 윈저는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로브 정도의 실력이라면 F1 머신도 능히 다룰 수 있다고 밝혔다. USF1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표방하며 머신 제작과 드라이버도 미국인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로브에게 관심을 표명한 것은 다소 의외이다.

올해 35세의 로브는 올 겨을 레드 불 머신으로 몇 차례의 주행 테스트를 가졌고 한때는 부르데를 대신해 토로 로쏘 시트에 앉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로브는 일단 2011년까지 시트로엥 랠리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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