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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팀의 전체 예산 30억 달러 이상, 토요타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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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9-24 0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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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팀의 전체 예산 30억 달러 이상, 토요타가 가장 많아

F1 팀이 한 시즌에 지출하는 돈이 30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포뮬러 머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11개 F1 팀이 지난 1년 동안 쓰는 비용은 30억 달러 이상이며 가장 예산이 높은 팀은 토요타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F1 진출 이후 페라리 이상의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조사에서 그 사실이 확인됐다. 토요타의 연간 예산은 4억 4,560만 달러 이상이며 2위는 4억 3,300만 달러의 맥라렌이다. 반면 가장 성적이 좋은 페라리는 4억 1,400만 달러로 3위에 그쳤다. 예산 대비 득점으로 환산할 경우 페라리는 1점당 190만 달러, 반면 성적이 좋지 않은 혼다는 1점당 5,720만 달러를 쓴 셈이다. 이번에 조사된 F1 팀의 예산에는 스폰서십과 우승 상금, 타이어 구입, 커스토머 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F1 팀들의 연간 예산

1 토요타 - 4억 4,560만 달러
2 맥라렌 - 4억 4,333만 달러
3 페라리 - 4억 1,490만 달러
4 혼다 - 3억 9,810만 달러
5 르노 - 3억 9,380만 달러
6 BMW 자우버 - 3억 6,680만 달러
7 레드 불 레이싱 - 1억 6,470만 달러
8 윌리엄스 - 1억 6,060만 달러
9 토로 로쏘 - 1억 2,820만 달러
10 포스 인디아 - 1억 2,185만 달러
11 수퍼 아구리 - 4,56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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