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2014 포뮬러 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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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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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03 00: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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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2014 포뮬러 1 공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1 팀이 스페인 헤레즈 서킷에서 F1 W05를 공개했다. F1 W05는 올 시즌을 겨냥해 개발된 새 F1 머신으로 거의 모든 부품을 새로 개발했다. 그리고 PU106A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도 특징이다.
엔진은 V8 자연흡기에서 1.6리터 터보 V6로 교체됐다. 새 V6 터보 엔진에 적용된 직분사 시스템의 압력은 최대 500바에 달하며 엔진의 최대 회전수는 1만 8,000 rpm에서 1만 5,000 rpm으로 하향 조정됐다.
터보는 싱글 스테이지 컴프레서 방식을 사용하며 터빈의 사이즈와 부스트 레벨은 각 팀의 세팅에 따라 다르다. 리어 액슬에는 ERS(Energy Recovery Systems)가 통합돼 있다. ERS와 MGU-K는 작년보다 출력이 두 배로 늘었으며 랩당 에너지 회수 능력은 5배로 향상됐다. 변속기는 8단을 사용한다. 늘어난 파워트레인의 무게를 상쇄하기 위해 최소 무게 규정도 작년의 624kg에서 691kg으로 상향 조정됐다. 파워 유닛의 경우 최소 무게가 145kg이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1 팀이 스페인 헤레즈 서킷에서 F1 W05를 공개했다. F1 W05는 올 시즌을 겨냥해 개발된 새 F1 머신으로 거의 모든 부품을 새로 개발했다. 그리고 PU106A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도 특징이다.
엔진은 V8 자연흡기에서 1.6리터 터보 V6로 교체됐다. 새 V6 터보 엔진에 적용된 직분사 시스템의 압력은 최대 500바에 달하며 엔진의 최대 회전수는 1만 8,000 rpm에서 1만 5,000 rpm으로 하향 조정됐다.
터보는 싱글 스테이지 컴프레서 방식을 사용하며 터빈의 사이즈와 부스트 레벨은 각 팀의 세팅에 따라 다르다. 리어 액슬에는 ERS(Energy Recovery Systems)가 통합돼 있다. ERS와 MGU-K는 작년보다 출력이 두 배로 늘었으며 랩당 에너지 회수 능력은 5배로 향상됐다. 변속기는 8단을 사용한다. 늘어난 파워트레인의 무게를 상쇄하기 위해 최소 무게 규정도 작년의 624kg에서 691kg으로 상향 조정됐다. 파워 유닛의 경우 최소 무게가 145kg이다.